홈플러스, 메리츠증권 대출금 515억 원 조기 상환
입력 2025.07.18 (17:30)
수정 2025.07.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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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서울 중랑구 신내점 매각 대금으로 메리츠 금융 계열 3사에서 빌린 대출금 1조 2천억 원 중에서 515억 원을 조기 상환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회생절차 개시 전부터 진행해 온 신내점 매각이 지난 15일 완료됐다"며 "법원의 회생채권 조기 변제를 허가받아 신내점 매각 대금으로 메리츠 대출 일부를 변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변제로 메리츠 대출금 잔액은 1조 1천억 원대입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메리츠 대출 조기 상환은 회생절차에 따른 상거래 채권이 아닌 금융채권 상환의 첫 번째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신내점 부지가 재개발돼 신축 건물이 완성되면 재입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내점 직원은 100% 고용을 보장해 인근 점포로 전환 배치하고 별도의 고용안정 지원금을 지불하겠다고 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기업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회생절차 개시 전부터 진행해 온 신내점 매각이 지난 15일 완료됐다"며 "법원의 회생채권 조기 변제를 허가받아 신내점 매각 대금으로 메리츠 대출 일부를 변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변제로 메리츠 대출금 잔액은 1조 1천억 원대입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메리츠 대출 조기 상환은 회생절차에 따른 상거래 채권이 아닌 금융채권 상환의 첫 번째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신내점 부지가 재개발돼 신축 건물이 완성되면 재입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내점 직원은 100% 고용을 보장해 인근 점포로 전환 배치하고 별도의 고용안정 지원금을 지불하겠다고 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기업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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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메리츠증권 대출금 515억 원 조기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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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8 17:30:11
- 수정2025-07-18 17:41:53

홈플러스가 서울 중랑구 신내점 매각 대금으로 메리츠 금융 계열 3사에서 빌린 대출금 1조 2천억 원 중에서 515억 원을 조기 상환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회생절차 개시 전부터 진행해 온 신내점 매각이 지난 15일 완료됐다"며 "법원의 회생채권 조기 변제를 허가받아 신내점 매각 대금으로 메리츠 대출 일부를 변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변제로 메리츠 대출금 잔액은 1조 1천억 원대입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메리츠 대출 조기 상환은 회생절차에 따른 상거래 채권이 아닌 금융채권 상환의 첫 번째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신내점 부지가 재개발돼 신축 건물이 완성되면 재입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내점 직원은 100% 고용을 보장해 인근 점포로 전환 배치하고 별도의 고용안정 지원금을 지불하겠다고 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기업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회생절차 개시 전부터 진행해 온 신내점 매각이 지난 15일 완료됐다"며 "법원의 회생채권 조기 변제를 허가받아 신내점 매각 대금으로 메리츠 대출 일부를 변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변제로 메리츠 대출금 잔액은 1조 1천억 원대입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메리츠 대출 조기 상환은 회생절차에 따른 상거래 채권이 아닌 금융채권 상환의 첫 번째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신내점 부지가 재개발돼 신축 건물이 완성되면 재입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내점 직원은 100% 고용을 보장해 인근 점포로 전환 배치하고 별도의 고용안정 지원금을 지불하겠다고 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기업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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