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문화]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44회 정기연주회 외
입력 2025.07.18 (21:47)
수정 2025.07.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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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감성을 주제로 한 클래식 연주가 공연장을 가득 메웁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미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재즈와 교향곡 등을 참신한 방식으로 재해석했는데요.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서형민이 협연을 통해 공연의 매력을 더합니다.
전시장에 바닷속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설치돼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3D 펜으로 서로 다른 조형물을 만들고 형광 물질을 발랐는데요,
전시 벽면에 작가가 프리다이빙을 하며 촬영한 바닷속 모습들도 영상으로 나옵니다.
작가는 120초마다 조명이 켜졌다 꺼지고 빛의 정도에 따라 색이 짙어지는 조형물로 삶의 가치를 묘사했습니다.
[허인영/전시기획자 : "자아의 발생지점과 삶의 방향성을 표현한 작품으로,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 자아는 어떻게 형성됐는지 나는 누구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96.5%를 전시 제목으로 꼽은 이유를 생각해 보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다이빙 과정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120초마다 밝았다 어두워지는 조형물을 보면서 바다처럼 깊은 각자의 내면을 들여다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말엔 문화 오경빈입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미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재즈와 교향곡 등을 참신한 방식으로 재해석했는데요.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서형민이 협연을 통해 공연의 매력을 더합니다.
전시장에 바닷속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설치돼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3D 펜으로 서로 다른 조형물을 만들고 형광 물질을 발랐는데요,
전시 벽면에 작가가 프리다이빙을 하며 촬영한 바닷속 모습들도 영상으로 나옵니다.
작가는 120초마다 조명이 켜졌다 꺼지고 빛의 정도에 따라 색이 짙어지는 조형물로 삶의 가치를 묘사했습니다.
[허인영/전시기획자 : "자아의 발생지점과 삶의 방향성을 표현한 작품으로,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 자아는 어떻게 형성됐는지 나는 누구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96.5%를 전시 제목으로 꼽은 이유를 생각해 보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다이빙 과정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120초마다 밝았다 어두워지는 조형물을 보면서 바다처럼 깊은 각자의 내면을 들여다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말엔 문화 오경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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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18 22:09:37

희망과 감성을 주제로 한 클래식 연주가 공연장을 가득 메웁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미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재즈와 교향곡 등을 참신한 방식으로 재해석했는데요.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서형민이 협연을 통해 공연의 매력을 더합니다.
전시장에 바닷속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설치돼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3D 펜으로 서로 다른 조형물을 만들고 형광 물질을 발랐는데요,
전시 벽면에 작가가 프리다이빙을 하며 촬영한 바닷속 모습들도 영상으로 나옵니다.
작가는 120초마다 조명이 켜졌다 꺼지고 빛의 정도에 따라 색이 짙어지는 조형물로 삶의 가치를 묘사했습니다.
[허인영/전시기획자 : "자아의 발생지점과 삶의 방향성을 표현한 작품으로,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 자아는 어떻게 형성됐는지 나는 누구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96.5%를 전시 제목으로 꼽은 이유를 생각해 보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다이빙 과정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120초마다 밝았다 어두워지는 조형물을 보면서 바다처럼 깊은 각자의 내면을 들여다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말엔 문화 오경빈입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미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재즈와 교향곡 등을 참신한 방식으로 재해석했는데요.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서형민이 협연을 통해 공연의 매력을 더합니다.
전시장에 바닷속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설치돼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3D 펜으로 서로 다른 조형물을 만들고 형광 물질을 발랐는데요,
전시 벽면에 작가가 프리다이빙을 하며 촬영한 바닷속 모습들도 영상으로 나옵니다.
작가는 120초마다 조명이 켜졌다 꺼지고 빛의 정도에 따라 색이 짙어지는 조형물로 삶의 가치를 묘사했습니다.
[허인영/전시기획자 : "자아의 발생지점과 삶의 방향성을 표현한 작품으로,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 자아는 어떻게 형성됐는지 나는 누구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96.5%를 전시 제목으로 꼽은 이유를 생각해 보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다이빙 과정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120초마다 밝았다 어두워지는 조형물을 보면서 바다처럼 깊은 각자의 내면을 들여다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말엔 문화 오경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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