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31.8%…비상 급수 대책 지속
입력 2025.07.18 (21:58)
수정 2025.07.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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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어 내린 비로 강릉의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오늘(18일) 오전 기준 31.8%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는 이달(7월) 들어 최저치인 26.7%보다는 약 5%P 높은 수치지만, 아직 평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강릉시는 공공수영장 운영 중단 등 비상 급수 대책을 이어갑니다.
영서지역은 상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강원도 내 저수지 79개의 저수율은 57.8%로, 이달(7월) 최저치보다 12%P 이상 올랐습니다.
이는 이달(7월) 들어 최저치인 26.7%보다는 약 5%P 높은 수치지만, 아직 평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강릉시는 공공수영장 운영 중단 등 비상 급수 대책을 이어갑니다.
영서지역은 상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강원도 내 저수지 79개의 저수율은 57.8%로, 이달(7월) 최저치보다 12%P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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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31.8%…비상 급수 대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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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8 21:58:16
- 수정2025-07-18 22:10:59

최근 연이어 내린 비로 강릉의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오늘(18일) 오전 기준 31.8%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는 이달(7월) 들어 최저치인 26.7%보다는 약 5%P 높은 수치지만, 아직 평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강릉시는 공공수영장 운영 중단 등 비상 급수 대책을 이어갑니다.
영서지역은 상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강원도 내 저수지 79개의 저수율은 57.8%로, 이달(7월) 최저치보다 12%P 이상 올랐습니다.
이는 이달(7월) 들어 최저치인 26.7%보다는 약 5%P 높은 수치지만, 아직 평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강릉시는 공공수영장 운영 중단 등 비상 급수 대책을 이어갑니다.
영서지역은 상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강원도 내 저수지 79개의 저수율은 57.8%로, 이달(7월) 최저치보다 12%P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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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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