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밤사이 충남·남부지방에 시간당 최대 80mm 폭우

입력 2025.07.18 (22:00) 수정 2025.07.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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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자 남부지방의 빗줄기가 다시 굵어졌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남과 남부지방에 시간당 최대 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최대 400mm 이상, 경남에 최대 3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좁고 긴 형태로 만들어져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클 수 있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밤사이 다소 무덥겠고, 내일 낮에는 청주 30도 등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전주와 광주도 한낮에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대구와 포항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의 비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치고 나서도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은 더 후텁지근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진행: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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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밤사이 충남·남부지방에 시간당 최대 80mm 폭우
    • 입력 2025-07-18 22:00:00
    • 수정2025-07-18 22:27:09
    뉴스 9
밤이 되자 남부지방의 빗줄기가 다시 굵어졌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남과 남부지방에 시간당 최대 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최대 400mm 이상, 경남에 최대 3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좁고 긴 형태로 만들어져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클 수 있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밤사이 다소 무덥겠고, 내일 낮에는 청주 30도 등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전주와 광주도 한낮에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대구와 포항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의 비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치고 나서도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은 더 후텁지근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진행: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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