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주택서 불…“리튬이온 배터리 터져”
입력 2025.07.18 (22:00)
수정 2025.07.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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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저녁 7시 45분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의 한 주택에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터져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직후 주민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절반이 타고 집기류가 모두 소실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39명, 장비 16대를 동원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 탁자에서 충전 중이던 낚시용 조명 리튬이온 배터리가 터지며 소파와 커튼에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양평소방서 제공]
불이 난 직후 주민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절반이 타고 집기류가 모두 소실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39명, 장비 16대를 동원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 탁자에서 충전 중이던 낚시용 조명 리튬이온 배터리가 터지며 소파와 커튼에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양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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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주택서 불…“리튬이온 배터리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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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8 22:00:13
- 수정2025-07-18 22:01:47

어제(17일) 저녁 7시 45분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의 한 주택에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터져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직후 주민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절반이 타고 집기류가 모두 소실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39명, 장비 16대를 동원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 탁자에서 충전 중이던 낚시용 조명 리튬이온 배터리가 터지며 소파와 커튼에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양평소방서 제공]
불이 난 직후 주민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절반이 타고 집기류가 모두 소실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39명, 장비 16대를 동원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 탁자에서 충전 중이던 낚시용 조명 리튬이온 배터리가 터지며 소파와 커튼에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양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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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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