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로 공사 구간에 30m 균열 발생…“강우로 토사 유출”
입력 2025.07.19 (15:48)
수정 2025.07.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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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8시 반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대로에서 길이 30m 규모의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인천 방향 편도 2차로 가운데 2번째 차로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옛 경인고속도로 10.45㎞ 구간의 옹벽과 방음벽을 철거하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우로 인한 토사 유출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인천 방향 편도 2차로 가운데 2번째 차로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옛 경인고속도로 10.45㎞ 구간의 옹벽과 방음벽을 철거하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우로 인한 토사 유출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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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로 공사 구간에 30m 균열 발생…“강우로 토사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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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9 15:48:54
- 수정2025-07-19 15:52:26

오늘(19일) 오전 8시 반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대로에서 길이 30m 규모의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인천 방향 편도 2차로 가운데 2번째 차로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옛 경인고속도로 10.45㎞ 구간의 옹벽과 방음벽을 철거하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우로 인한 토사 유출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인천 방향 편도 2차로 가운데 2번째 차로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옛 경인고속도로 10.45㎞ 구간의 옹벽과 방음벽을 철거하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우로 인한 토사 유출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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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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