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의원연맹, 내일부터 26일까지 미국행…통상 협상 지원

입력 2025.07.19 (17:51) 수정 2025.07.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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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모임인 한미의원연맹이 내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정부의 통상 협상을 지원합니다.

공동 단장인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포함해 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 조국혁신당 1명, 개혁신당 1명 등 의원 13명이 방미합니다.

의원들은 미 상·하원 의원들과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미 워싱턴 연방의회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정전기념일 행사에 참석합니다.

또한 조지아주로 이동해 기아자동차 공장 방문, 공화당 소속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및 주의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의원단은 미국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관세 부담을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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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19 17:51:15
    • 수정2025-07-19 17:52:46
    정치
여야 의원 모임인 한미의원연맹이 내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정부의 통상 협상을 지원합니다.

공동 단장인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포함해 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 조국혁신당 1명, 개혁신당 1명 등 의원 13명이 방미합니다.

의원들은 미 상·하원 의원들과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미 워싱턴 연방의회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정전기념일 행사에 참석합니다.

또한 조지아주로 이동해 기아자동차 공장 방문, 공화당 소속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및 주의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의원단은 미국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관세 부담을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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