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오늘(19일) 저녁 포항과 원정에서 전반전 홍윤상과 이호재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전에 이승우, 티아고의 연속골에 이호재의 자책골까지 더해 3대 2로 이겼습니다.
전북은 지난 3월 16일 포항과 홈 경기부터 18경기째 무패 행진(13승 5무)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직후, 거스 포옛 전북 감독은 "K리그 전체를 통틀어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14승 6무 2패, 승점 48점으로 2위 대전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선두 자리를 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북은 오늘(19일) 저녁 포항과 원정에서 전반전 홍윤상과 이호재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전에 이승우, 티아고의 연속골에 이호재의 자책골까지 더해 3대 2로 이겼습니다.
전북은 지난 3월 16일 포항과 홈 경기부터 18경기째 무패 행진(13승 5무)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직후, 거스 포옛 전북 감독은 "K리그 전체를 통틀어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14승 6무 2패, 승점 48점으로 2위 대전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선두 자리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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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현대, 포항에 3대2로 극적인 역전승 거둬…18경기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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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9 21:46:43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오늘(19일) 저녁 포항과 원정에서 전반전 홍윤상과 이호재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전에 이승우, 티아고의 연속골에 이호재의 자책골까지 더해 3대 2로 이겼습니다.
전북은 지난 3월 16일 포항과 홈 경기부터 18경기째 무패 행진(13승 5무)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직후, 거스 포옛 전북 감독은 "K리그 전체를 통틀어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14승 6무 2패, 승점 48점으로 2위 대전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선두 자리를 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북은 오늘(19일) 저녁 포항과 원정에서 전반전 홍윤상과 이호재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전에 이승우, 티아고의 연속골에 이호재의 자책골까지 더해 3대 2로 이겼습니다.
전북은 지난 3월 16일 포항과 홈 경기부터 18경기째 무패 행진(13승 5무)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직후, 거스 포옛 전북 감독은 "K리그 전체를 통틀어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14승 6무 2패, 승점 48점으로 2위 대전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선두 자리를 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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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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