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오늘 최고위에서 당 대표 경선 일정·방식 논의”
입력 2025.07.20 (11:23)
수정 2025.07.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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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겸 당 대표 직무대행이 전국에서 폭우 피해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당 지도부와 남은 당 대표 경선 일정과 방식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오후, 최고위원 회의 등을 통해 남은 경선 일정과 방식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기록적 폭우로 인한 재난 상황을 고려해 지난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임시 전국 당원대회 진행 방식 변경을 논의했다”며 “이미 시작된 충청·영남권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말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계속되는 폭우 피해로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중단을 포함해 향후 경선 일정과 형식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오후, 최고위원 회의 등을 통해 남은 경선 일정과 방식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기록적 폭우로 인한 재난 상황을 고려해 지난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임시 전국 당원대회 진행 방식 변경을 논의했다”며 “이미 시작된 충청·영남권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말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계속되는 폭우 피해로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중단을 포함해 향후 경선 일정과 형식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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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기 “오늘 최고위에서 당 대표 경선 일정·방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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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0 11:23:53
- 수정2025-07-20 11:26:59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겸 당 대표 직무대행이 전국에서 폭우 피해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당 지도부와 남은 당 대표 경선 일정과 방식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오후, 최고위원 회의 등을 통해 남은 경선 일정과 방식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기록적 폭우로 인한 재난 상황을 고려해 지난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임시 전국 당원대회 진행 방식 변경을 논의했다”며 “이미 시작된 충청·영남권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말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계속되는 폭우 피해로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중단을 포함해 향후 경선 일정과 형식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오후, 최고위원 회의 등을 통해 남은 경선 일정과 방식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기록적 폭우로 인한 재난 상황을 고려해 지난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임시 전국 당원대회 진행 방식 변경을 논의했다”며 “이미 시작된 충청·영남권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말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계속되는 폭우 피해로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중단을 포함해 향후 경선 일정과 형식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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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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