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당 대표 출마 공식화…“당원 모독한 자들 책임 물을 것”
입력 2025.07.21 (09:13)
수정 2025.07.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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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연일 내부총질자들에 의해 당이 온통 극우 프레임에 빠지고 있다”면서 “반드시 당 대표가 되어 당과 당원을 모독한 자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낡은 언론매체와 탄핵에 찬성했던 내부 총질세력이 탄핵에 반대했던 수많은 국민과 국민의힘 그리고 나를 극우로 몰아가는 꼴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극우 프레임을 깨부수기 위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과 반자유민주 세력의 싸움이 됐다”면서 “이 싸움에 주저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금까지 김문수 전 대선후보, 조경태·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연일 내부총질자들에 의해 당이 온통 극우 프레임에 빠지고 있다”면서 “반드시 당 대표가 되어 당과 당원을 모독한 자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낡은 언론매체와 탄핵에 찬성했던 내부 총질세력이 탄핵에 반대했던 수많은 국민과 국민의힘 그리고 나를 극우로 몰아가는 꼴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극우 프레임을 깨부수기 위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과 반자유민주 세력의 싸움이 됐다”면서 “이 싸움에 주저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금까지 김문수 전 대선후보, 조경태·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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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당 대표 출마 공식화…“당원 모독한 자들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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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09:13:39
- 수정2025-07-21 09:14:59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연일 내부총질자들에 의해 당이 온통 극우 프레임에 빠지고 있다”면서 “반드시 당 대표가 되어 당과 당원을 모독한 자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낡은 언론매체와 탄핵에 찬성했던 내부 총질세력이 탄핵에 반대했던 수많은 국민과 국민의힘 그리고 나를 극우로 몰아가는 꼴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극우 프레임을 깨부수기 위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과 반자유민주 세력의 싸움이 됐다”면서 “이 싸움에 주저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금까지 김문수 전 대선후보, 조경태·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연일 내부총질자들에 의해 당이 온통 극우 프레임에 빠지고 있다”면서 “반드시 당 대표가 되어 당과 당원을 모독한 자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낡은 언론매체와 탄핵에 찬성했던 내부 총질세력이 탄핵에 반대했던 수많은 국민과 국민의힘 그리고 나를 극우로 몰아가는 꼴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극우 프레임을 깨부수기 위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과 반자유민주 세력의 싸움이 됐다”면서 “이 싸움에 주저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금까지 김문수 전 대선후보, 조경태·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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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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