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당 대표 출마’ 조경태 “내란 혐의 45명+α, 인적 청산 대상”
입력 2025.07.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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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정통보수를 재건하겠다"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우리 당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당이 해체 수준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우리 당은 스스로 보수의 정신, 보수의 가치를 어겼다"면서 "이번 전당대회는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할 수 있는 국민들이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헌정질서와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질서를 대혼란에 빠뜨려 우리당을 백척간두의 위기로 몰고 간 세력들을 청산하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인적쇄신위원회를 상설기구로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금까지 김문수 전 대선후보, 안철수·장동혁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촬영기자: 임태호)
조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우리 당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당이 해체 수준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우리 당은 스스로 보수의 정신, 보수의 가치를 어겼다"면서 "이번 전당대회는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할 수 있는 국민들이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헌정질서와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질서를 대혼란에 빠뜨려 우리당을 백척간두의 위기로 몰고 간 세력들을 청산하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인적쇄신위원회를 상설기구로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금까지 김문수 전 대선후보, 안철수·장동혁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촬영기자: 임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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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당 대표 출마’ 조경태 “내란 혐의 45명+α, 인적 청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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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11:38:47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정통보수를 재건하겠다"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우리 당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당이 해체 수준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우리 당은 스스로 보수의 정신, 보수의 가치를 어겼다"면서 "이번 전당대회는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할 수 있는 국민들이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헌정질서와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질서를 대혼란에 빠뜨려 우리당을 백척간두의 위기로 몰고 간 세력들을 청산하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인적쇄신위원회를 상설기구로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금까지 김문수 전 대선후보, 안철수·장동혁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촬영기자: 임태호)
조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우리 당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당이 해체 수준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우리 당은 스스로 보수의 정신, 보수의 가치를 어겼다"면서 "이번 전당대회는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할 수 있는 국민들이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헌정질서와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질서를 대혼란에 빠뜨려 우리당을 백척간두의 위기로 몰고 간 세력들을 청산하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인적쇄신위원회를 상설기구로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금까지 김문수 전 대선후보, 안철수·장동혁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촬영기자: 임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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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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