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잔치 열어 준 아들 총기 살해…집에선 폭발물도
입력 2025.07.21 (14:06)
수정 2025.07.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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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30대 아들을 사제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과 총포 등의 안전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63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젯밤 9시 반쯤 인천 송도동 아들의 집에서 아들이 열어준 자신의 생일잔치에 참석해 아들에게 산탄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서울 도봉구 자택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인화물질 등을 발견해 제거했으며, 이에 인근 주민 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과 총포 등의 안전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63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젯밤 9시 반쯤 인천 송도동 아들의 집에서 아들이 열어준 자신의 생일잔치에 참석해 아들에게 산탄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서울 도봉구 자택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인화물질 등을 발견해 제거했으며, 이에 인근 주민 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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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잔치 열어 준 아들 총기 살해…집에선 폭발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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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14:06:52
- 수정2025-07-21 14:12:53

인천 송도에서 30대 아들을 사제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과 총포 등의 안전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63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젯밤 9시 반쯤 인천 송도동 아들의 집에서 아들이 열어준 자신의 생일잔치에 참석해 아들에게 산탄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서울 도봉구 자택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인화물질 등을 발견해 제거했으며, 이에 인근 주민 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과 총포 등의 안전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63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젯밤 9시 반쯤 인천 송도동 아들의 집에서 아들이 열어준 자신의 생일잔치에 참석해 아들에게 산탄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서울 도봉구 자택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인화물질 등을 발견해 제거했으며, 이에 인근 주민 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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