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첫날 정오까지 415만 명 신청…7,545억 원 지급
입력 2025.07.21 (16:56)
수정 2025.07.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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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오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415만 명을 넘었고, 지급액은 7천545억 원에 달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늘(21일) 낮 12시 기준, 전체 지급 대상 5천60만여 명 가운데 8.2%가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1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73만 명, 부산, 경남 26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청 방식을 보면, 415만 명 가운데 91%가 온라인으로 접수했고, 오프라인 신청은 9%로, 33만 건가량 이뤄졌습니다.
행안부는 과거 국민지원금보다 빠른 속도로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늘(21일) 낮 12시 기준, 전체 지급 대상 5천60만여 명 가운데 8.2%가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1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73만 명, 부산, 경남 26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청 방식을 보면, 415만 명 가운데 91%가 온라인으로 접수했고, 오프라인 신청은 9%로, 33만 건가량 이뤄졌습니다.
행안부는 과거 국민지원금보다 빠른 속도로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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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쿠폰’ 첫날 정오까지 415만 명 신청…7,545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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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16:56:42
- 수정2025-07-21 16:58:01

오늘 정오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415만 명을 넘었고, 지급액은 7천545억 원에 달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늘(21일) 낮 12시 기준, 전체 지급 대상 5천60만여 명 가운데 8.2%가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1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73만 명, 부산, 경남 26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청 방식을 보면, 415만 명 가운데 91%가 온라인으로 접수했고, 오프라인 신청은 9%로, 33만 건가량 이뤄졌습니다.
행안부는 과거 국민지원금보다 빠른 속도로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늘(21일) 낮 12시 기준, 전체 지급 대상 5천60만여 명 가운데 8.2%가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1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73만 명, 부산, 경남 26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청 방식을 보면, 415만 명 가운데 91%가 온라인으로 접수했고, 오프라인 신청은 9%로, 33만 건가량 이뤄졌습니다.
행안부는 과거 국민지원금보다 빠른 속도로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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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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