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찾은 이 대통령 “미안합니다” [지금뉴스]
입력 2025.07.21 (18:46)
수정 2025.07.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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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오후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을 찾아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피해 주민들은 "같이 살던 이웃이 한순간에 피해를 입어 말이 안나온다"면서 "빠른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당연히 해야될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또다른 주민은 "축사 입구가 막혀 소 40~50마리가 갇혀 고립돼있는 상태"라면서 "행정에서 도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 함께한 박완수 경남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등에게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피해 현장을 떠나며 주민들에게 "미안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피해 주민들은 "같이 살던 이웃이 한순간에 피해를 입어 말이 안나온다"면서 "빠른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당연히 해야될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또다른 주민은 "축사 입구가 막혀 소 40~50마리가 갇혀 고립돼있는 상태"라면서 "행정에서 도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 함께한 박완수 경남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등에게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피해 현장을 떠나며 주민들에게 "미안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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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찾은 이 대통령 “미안합니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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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18:46:29
- 수정2025-07-21 18:46:43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오후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을 찾아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피해 주민들은 "같이 살던 이웃이 한순간에 피해를 입어 말이 안나온다"면서 "빠른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당연히 해야될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또다른 주민은 "축사 입구가 막혀 소 40~50마리가 갇혀 고립돼있는 상태"라면서 "행정에서 도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 함께한 박완수 경남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등에게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피해 현장을 떠나며 주민들에게 "미안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피해 주민들은 "같이 살던 이웃이 한순간에 피해를 입어 말이 안나온다"면서 "빠른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당연히 해야될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또다른 주민은 "축사 입구가 막혀 소 40~50마리가 갇혀 고립돼있는 상태"라면서 "행정에서 도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 함께한 박완수 경남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등에게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피해 현장을 떠나며 주민들에게 "미안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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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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