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 등 ‘아르코 썸 페스타’ 5개 공연 공개
입력 2025.07.22 (10:20)
수정 2025.07.22 (1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와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 등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보이는 공연예술 통합 축제인 ‘아르코 썸 페스타’의 5개 공연예술축제가 오늘(22일) 공개됐습니다.
먼저 오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열리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는 국내 대표적인 청소년 공연예술 축제로, 청소년 관객과 함께 하는 청소년극 6편과 청소년이 무대의 주체로 참여하는 낭독극 등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공유합니다.
올해는 축제 10주년을 맞아 특별공연과 심포지엄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오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울연극창작센터 등에서 개최되는 ‘늘푸른연극제’는 원로 연극인의 대표작을 복원하고 상연하는 무대로, 박정자, 최종원 등 원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또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경남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에서 진행됩니다.
전국 16개 시·도 예선을 거친 21개 청소년 연극동아리가 참여하며, 토크콘서트와 공동 예술체험 등 실천형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됩니다.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열리는 ‘품앗이공연예술축제’는 어린이가 중심이 되는 가족 축제로 연극, 무용, 음악, 거리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입니다.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 공연’은 오는 30일 거제문화예술회관, 8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세계 유수 무용단에서 활동 중인 한국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갈라 공연과 마스터클래스, 청소년 워크숍, 무용계 간담회 등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의 한국 무용 위상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한편 ‘아르코 썸페스타’는 아르코의 공연예술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17개 공연예술축제를 하나로 연결한 통합 브랜드로,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축제들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공동 홍보와 협업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먼저 오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열리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는 국내 대표적인 청소년 공연예술 축제로, 청소년 관객과 함께 하는 청소년극 6편과 청소년이 무대의 주체로 참여하는 낭독극 등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공유합니다.
올해는 축제 10주년을 맞아 특별공연과 심포지엄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오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울연극창작센터 등에서 개최되는 ‘늘푸른연극제’는 원로 연극인의 대표작을 복원하고 상연하는 무대로, 박정자, 최종원 등 원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또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경남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에서 진행됩니다.
전국 16개 시·도 예선을 거친 21개 청소년 연극동아리가 참여하며, 토크콘서트와 공동 예술체험 등 실천형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됩니다.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열리는 ‘품앗이공연예술축제’는 어린이가 중심이 되는 가족 축제로 연극, 무용, 음악, 거리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입니다.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 공연’은 오는 30일 거제문화예술회관, 8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세계 유수 무용단에서 활동 중인 한국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갈라 공연과 마스터클래스, 청소년 워크숍, 무용계 간담회 등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의 한국 무용 위상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한편 ‘아르코 썸페스타’는 아르코의 공연예술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17개 공연예술축제를 하나로 연결한 통합 브랜드로,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축제들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공동 홍보와 협업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 등 ‘아르코 썸 페스타’ 5개 공연 공개
-
- 입력 2025-07-22 10:20:47
- 수정2025-07-22 10:21:28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와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 등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보이는 공연예술 통합 축제인 ‘아르코 썸 페스타’의 5개 공연예술축제가 오늘(22일) 공개됐습니다.
먼저 오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열리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는 국내 대표적인 청소년 공연예술 축제로, 청소년 관객과 함께 하는 청소년극 6편과 청소년이 무대의 주체로 참여하는 낭독극 등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공유합니다.
올해는 축제 10주년을 맞아 특별공연과 심포지엄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오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울연극창작센터 등에서 개최되는 ‘늘푸른연극제’는 원로 연극인의 대표작을 복원하고 상연하는 무대로, 박정자, 최종원 등 원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또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경남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에서 진행됩니다.
전국 16개 시·도 예선을 거친 21개 청소년 연극동아리가 참여하며, 토크콘서트와 공동 예술체험 등 실천형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됩니다.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열리는 ‘품앗이공연예술축제’는 어린이가 중심이 되는 가족 축제로 연극, 무용, 음악, 거리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입니다.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 공연’은 오는 30일 거제문화예술회관, 8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세계 유수 무용단에서 활동 중인 한국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갈라 공연과 마스터클래스, 청소년 워크숍, 무용계 간담회 등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의 한국 무용 위상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한편 ‘아르코 썸페스타’는 아르코의 공연예술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17개 공연예술축제를 하나로 연결한 통합 브랜드로,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축제들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공동 홍보와 협업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먼저 오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열리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는 국내 대표적인 청소년 공연예술 축제로, 청소년 관객과 함께 하는 청소년극 6편과 청소년이 무대의 주체로 참여하는 낭독극 등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공유합니다.
올해는 축제 10주년을 맞아 특별공연과 심포지엄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오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울연극창작센터 등에서 개최되는 ‘늘푸른연극제’는 원로 연극인의 대표작을 복원하고 상연하는 무대로, 박정자, 최종원 등 원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또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경남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에서 진행됩니다.
전국 16개 시·도 예선을 거친 21개 청소년 연극동아리가 참여하며, 토크콘서트와 공동 예술체험 등 실천형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됩니다.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열리는 ‘품앗이공연예술축제’는 어린이가 중심이 되는 가족 축제로 연극, 무용, 음악, 거리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입니다.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 공연’은 오는 30일 거제문화예술회관, 8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세계 유수 무용단에서 활동 중인 한국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갈라 공연과 마스터클래스, 청소년 워크숍, 무용계 간담회 등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의 한국 무용 위상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한편 ‘아르코 썸페스타’는 아르코의 공연예술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 17개 공연예술축제를 하나로 연결한 통합 브랜드로,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축제들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공동 홍보와 협업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
-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김상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