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9월 개막…황정민,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

입력 2025.07.22 (10:48) 수정 2025.07.22 (1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오는 9월 개막한다고 공연제작사인 샘캠퍼니가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몰래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다시 가족의 곁으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1993년 제작된 고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가 원작입니다.

극 중 다니엘이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빠르게 변신하는 20회의 ‘퀵 체인지’가 이번 작품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주인공 ‘다니엘’ 역에는 배우 황정민이 2015년 ‘오케스트라 피트’ 이후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릅니다.

2022년 초연 때 같은 역할을 맡았던 배우 정성화와 뮤지컬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활약한 정상훈이 캐스팅됐습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사진 출처 : (주)샘컴퍼니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9월 개막…황정민,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
    • 입력 2025-07-22 10:48:11
    • 수정2025-07-22 10:49:12
    문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오는 9월 개막한다고 공연제작사인 샘캠퍼니가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몰래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다시 가족의 곁으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1993년 제작된 고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가 원작입니다.

극 중 다니엘이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빠르게 변신하는 20회의 ‘퀵 체인지’가 이번 작품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주인공 ‘다니엘’ 역에는 배우 황정민이 2015년 ‘오케스트라 피트’ 이후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릅니다.

2022년 초연 때 같은 역할을 맡았던 배우 정성화와 뮤지컬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활약한 정상훈이 캐스팅됐습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사진 출처 : (주)샘컴퍼니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