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정 최대한 신속하게”

입력 2025.07.22 (12:08) 수정 2025.07.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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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실종자 수색과 응급 피해 복구 등에 지원을 아끼지 말고 특별재난지역도 신속하게 결정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호우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2%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은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 만기를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침수로 복구나 교체가 필요한 전기·가스시설의 긴급 점검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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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정 최대한 신속하게”
    • 입력 2025-07-22 12:08:05
    • 수정2025-07-22 12:19:13
    뉴스 12
이재명 대통령은 "실종자 수색과 응급 피해 복구 등에 지원을 아끼지 말고 특별재난지역도 신속하게 결정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호우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2%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은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 만기를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침수로 복구나 교체가 필요한 전기·가스시설의 긴급 점검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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