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대서 절기, 폭염 이어져요

입력 2025.07.22 (14:12) 수정 2025.07.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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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절기인 오늘,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됐고, 강원 동해안과 충청, 호남과 영남 내륙 일부지역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현재 서울은 31.3도, 강릉 34.8도 등 이미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1도,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모레 34도 등 앞으로 기온은 점점 더 오르며 폭염은 기세를 더하겠습니다.

다시 시작된 폭염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현재 경기와 충남 지역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5에서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춘천 32도, 부산 3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과 전남해안엔 너울이 밀려와 주의해야 합니다.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과 모레도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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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대서 절기, 폭염 이어져요
    • 입력 2025-07-22 14:12:14
    • 수정2025-07-22 14:14:22
    뉴스2
대서 절기인 오늘,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됐고, 강원 동해안과 충청, 호남과 영남 내륙 일부지역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현재 서울은 31.3도, 강릉 34.8도 등 이미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1도,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모레 34도 등 앞으로 기온은 점점 더 오르며 폭염은 기세를 더하겠습니다.

다시 시작된 폭염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현재 경기와 충남 지역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5에서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춘천 32도, 부산 3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과 전남해안엔 너울이 밀려와 주의해야 합니다.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과 모레도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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