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하트 릴레이’ 화기애애…KBS ‘은수 좋은 날’ 현장 공개

입력 2025.07.22 (14:54) 수정 2025.07.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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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주연의 KBS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현장에는 송현욱 감독과 전영신 작가를 비롯해 배우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 등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해 호흡을 맞췄습니다.

리딩에 앞서 이영애 등 출연 배우들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하트 포즈를 취하는 ‘하트 릴레이’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영애는 “‘은수 좋은 날’을 통해 KBS 드라마와 배우로서 새로운 환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김영광은 “모든 인물이 각자의 욕망을 갖고 살아가는 이야기”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입니다.

KBS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20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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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2 14:54:26
    • 수정2025-07-22 14:58:13
    문화
배우 이영애 주연의 KBS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현장에는 송현욱 감독과 전영신 작가를 비롯해 배우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 등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해 호흡을 맞췄습니다.

리딩에 앞서 이영애 등 출연 배우들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하트 포즈를 취하는 ‘하트 릴레이’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영애는 “‘은수 좋은 날’을 통해 KBS 드라마와 배우로서 새로운 환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김영광은 “모든 인물이 각자의 욕망을 갖고 살아가는 이야기”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입니다.

KBS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20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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