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입력 2025.07.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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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다음 달 27일 개막하는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베네치아영화제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포함한 21편의 경쟁 부문 초청작을 공개했습니다.
한국 영화가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건 지난 2012년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받은 고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이후 13년 만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앞서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회사원 만수가 갑자기 해고된 이후 아내 미리와 두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가 쓴 소설 '액스'(THE AX)를 토대로 제작됐습니다.
주인공인 만수 역에는 배우 이병헌이, 아내 미리 역은 손예진이 맡았습니다.
한편,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부고니아'도 이 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베네치아영화제는 칸, 베를린과 함께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베네치아영화제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포함한 21편의 경쟁 부문 초청작을 공개했습니다.
한국 영화가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건 지난 2012년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받은 고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이후 13년 만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앞서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회사원 만수가 갑자기 해고된 이후 아내 미리와 두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가 쓴 소설 '액스'(THE AX)를 토대로 제작됐습니다.
주인공인 만수 역에는 배우 이병헌이, 아내 미리 역은 손예진이 맡았습니다.
한편,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부고니아'도 이 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베네치아영화제는 칸, 베를린과 함께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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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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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07:00:29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다음 달 27일 개막하는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베네치아영화제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포함한 21편의 경쟁 부문 초청작을 공개했습니다.
한국 영화가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건 지난 2012년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받은 고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이후 13년 만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앞서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회사원 만수가 갑자기 해고된 이후 아내 미리와 두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가 쓴 소설 '액스'(THE AX)를 토대로 제작됐습니다.
주인공인 만수 역에는 배우 이병헌이, 아내 미리 역은 손예진이 맡았습니다.
한편,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부고니아'도 이 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베네치아영화제는 칸, 베를린과 함께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베네치아영화제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포함한 21편의 경쟁 부문 초청작을 공개했습니다.
한국 영화가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건 지난 2012년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받은 고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이후 13년 만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앞서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회사원 만수가 갑자기 해고된 이후 아내 미리와 두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가 쓴 소설 '액스'(THE AX)를 토대로 제작됐습니다.
주인공인 만수 역에는 배우 이병헌이, 아내 미리 역은 손예진이 맡았습니다.
한편,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부고니아'도 이 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베네치아영화제는 칸, 베를린과 함께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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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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