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신작, 일본 개봉 사흘 만에 흥행 신기록

입력 2025.07.23 (10:37) 수정 2025.07.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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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극장판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한 뒤 사흘 만에 일본 역대 영화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세웠다고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가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18일 일본에서 개봉했는데 3일 만에 흥행 수입 55억2천만 엔, 우리 돈 520억 원과 함께 384만 명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을 그렸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개봉 3일 만에 흥행 수입 55억2천만 엔에 이어 개봉 4일 차에는 흥행 수입 73억 엔, 누적 관객 516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같은 추이로 볼 때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404억 엔의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오는 8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됩니다.

[사진 출처 :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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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3 10:37:30
    • 수정2025-07-23 1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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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극장판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한 뒤 사흘 만에 일본 역대 영화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세웠다고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가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18일 일본에서 개봉했는데 3일 만에 흥행 수입 55억2천만 엔, 우리 돈 520억 원과 함께 384만 명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을 그렸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개봉 3일 만에 흥행 수입 55억2천만 엔에 이어 개봉 4일 차에는 흥행 수입 73억 엔, 누적 관객 516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같은 추이로 볼 때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404억 엔의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오는 8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됩니다.

[사진 출처 :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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