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본에 상호 관세 15%”…산자부 장관 방미
일본은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미국은 일본산 제품에 대한 상호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무역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상무장관과 에너지부 장관 등 미국 고위급과 관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취임 후 첫 방미에 나섭니다.
전체 28% 지급…오늘은 출생 연도 끝자리 ‘3·8’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이틀째인 어제 하루 731만여 명이 신청하는 등 지금까지 지급 대상의 28%인 천428만여 명이 신청을 완료해 2조 5천860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3일째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과 8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집사 게이트’ 줄소환…내란 특검, 소방청장 소환
김건희 여사 집안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거액의 투자금을 챙긴,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특검팀이 김 씨의 배우자와 투자사 등을 잇달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내란 특검은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과 관련해 이상민 전 장관 소환을 앞두고 오늘 허석곤 소방청장을 소환했습니다.
‘사제 총기 사건’ 60대 구속…유족 “무차별 계획범죄”
인천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조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유족들이 "무차별 계획범죄"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단속 사각지대에 놓인 불법 총기류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미국은 일본산 제품에 대한 상호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무역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상무장관과 에너지부 장관 등 미국 고위급과 관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취임 후 첫 방미에 나섭니다.
전체 28% 지급…오늘은 출생 연도 끝자리 ‘3·8’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이틀째인 어제 하루 731만여 명이 신청하는 등 지금까지 지급 대상의 28%인 천428만여 명이 신청을 완료해 2조 5천860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3일째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과 8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집사 게이트’ 줄소환…내란 특검, 소방청장 소환
김건희 여사 집안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거액의 투자금을 챙긴,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특검팀이 김 씨의 배우자와 투자사 등을 잇달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내란 특검은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과 관련해 이상민 전 장관 소환을 앞두고 오늘 허석곤 소방청장을 소환했습니다.
‘사제 총기 사건’ 60대 구속…유족 “무차별 계획범죄”
인천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조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유족들이 "무차별 계획범죄"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단속 사각지대에 놓인 불법 총기류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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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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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12:27:35
- 수정2025-07-23 12:38:30

미 “일본에 상호 관세 15%”…산자부 장관 방미
일본은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미국은 일본산 제품에 대한 상호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무역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상무장관과 에너지부 장관 등 미국 고위급과 관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취임 후 첫 방미에 나섭니다.
전체 28% 지급…오늘은 출생 연도 끝자리 ‘3·8’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이틀째인 어제 하루 731만여 명이 신청하는 등 지금까지 지급 대상의 28%인 천428만여 명이 신청을 완료해 2조 5천860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3일째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과 8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집사 게이트’ 줄소환…내란 특검, 소방청장 소환
김건희 여사 집안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거액의 투자금을 챙긴,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특검팀이 김 씨의 배우자와 투자사 등을 잇달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내란 특검은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과 관련해 이상민 전 장관 소환을 앞두고 오늘 허석곤 소방청장을 소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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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조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유족들이 "무차별 계획범죄"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단속 사각지대에 놓인 불법 총기류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미국은 일본산 제품에 대한 상호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무역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상무장관과 에너지부 장관 등 미국 고위급과 관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취임 후 첫 방미에 나섭니다.
전체 28% 지급…오늘은 출생 연도 끝자리 ‘3·8’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이틀째인 어제 하루 731만여 명이 신청하는 등 지금까지 지급 대상의 28%인 천428만여 명이 신청을 완료해 2조 5천860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3일째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과 8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집사 게이트’ 줄소환…내란 특검, 소방청장 소환
김건희 여사 집안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거액의 투자금을 챙긴,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특검팀이 김 씨의 배우자와 투자사 등을 잇달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내란 특검은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과 관련해 이상민 전 장관 소환을 앞두고 오늘 허석곤 소방청장을 소환했습니다.
‘사제 총기 사건’ 60대 구속…유족 “무차별 계획범죄”
인천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조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유족들이 "무차별 계획범죄"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단속 사각지대에 놓인 불법 총기류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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