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 목표
입력 2025.07.23 (15:37)
수정 2025.07.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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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사회공헌 전략을 총괄하는 내부 기구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쿠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수행하기 위해 ‘쿠팡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박대준 쿠팡 대표가 위원장을 맡았고, 여정성 전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장(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이사, 임혜자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박순표 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김현덕 전 대구스마트벤처캠퍼스 원장, 김정은 수원대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 손영진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 변호사, 오성현 전북청년경제인협회 명예회장이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위원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를 목표로 설정하고 ▲사회공헌 전략·정책 방향 설정 ▲지역사회 협력 모델 강화 ▲전통시장·소상공인 상생 방안 마련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 ▲재난·재해 긴급구호 체계 구축 등 쿠팡의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점검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쿠팡 측은 “그간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 구축으로 국내 일자리 8만 개 이상을 창출하며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 고용에 기여했고, 지역 중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개척, 중소기업 해외 시장 진출과 성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며 “이번 위원회 출범은 전사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쿠팡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쿠팡의 강점과 역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쿠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쿠팡 제공]
쿠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수행하기 위해 ‘쿠팡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박대준 쿠팡 대표가 위원장을 맡았고, 여정성 전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장(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이사, 임혜자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박순표 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김현덕 전 대구스마트벤처캠퍼스 원장, 김정은 수원대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 손영진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 변호사, 오성현 전북청년경제인협회 명예회장이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위원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를 목표로 설정하고 ▲사회공헌 전략·정책 방향 설정 ▲지역사회 협력 모델 강화 ▲전통시장·소상공인 상생 방안 마련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 ▲재난·재해 긴급구호 체계 구축 등 쿠팡의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점검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쿠팡 측은 “그간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 구축으로 국내 일자리 8만 개 이상을 창출하며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 고용에 기여했고, 지역 중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개척, 중소기업 해외 시장 진출과 성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며 “이번 위원회 출범은 전사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쿠팡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쿠팡의 강점과 역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쿠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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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23 15:39:10

쿠팡의 사회공헌 전략을 총괄하는 내부 기구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쿠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수행하기 위해 ‘쿠팡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박대준 쿠팡 대표가 위원장을 맡았고, 여정성 전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장(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이사, 임혜자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박순표 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김현덕 전 대구스마트벤처캠퍼스 원장, 김정은 수원대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 손영진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 변호사, 오성현 전북청년경제인협회 명예회장이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위원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를 목표로 설정하고 ▲사회공헌 전략·정책 방향 설정 ▲지역사회 협력 모델 강화 ▲전통시장·소상공인 상생 방안 마련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 ▲재난·재해 긴급구호 체계 구축 등 쿠팡의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점검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쿠팡 측은 “그간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 구축으로 국내 일자리 8만 개 이상을 창출하며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 고용에 기여했고, 지역 중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개척, 중소기업 해외 시장 진출과 성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며 “이번 위원회 출범은 전사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쿠팡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쿠팡의 강점과 역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쿠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쿠팡 제공]
쿠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수행하기 위해 ‘쿠팡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박대준 쿠팡 대표가 위원장을 맡았고, 여정성 전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장(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이사, 임혜자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박순표 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김현덕 전 대구스마트벤처캠퍼스 원장, 김정은 수원대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 손영진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 변호사, 오성현 전북청년경제인협회 명예회장이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위원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를 목표로 설정하고 ▲사회공헌 전략·정책 방향 설정 ▲지역사회 협력 모델 강화 ▲전통시장·소상공인 상생 방안 마련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 ▲재난·재해 긴급구호 체계 구축 등 쿠팡의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점검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쿠팡 측은 “그간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 구축으로 국내 일자리 8만 개 이상을 창출하며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 고용에 기여했고, 지역 중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개척, 중소기업 해외 시장 진출과 성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며 “이번 위원회 출범은 전사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쿠팡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쿠팡의 강점과 역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쿠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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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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