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강선우 스스로 결단 내려야”…자진 사퇴 권유

입력 2025.07.23 (15:39) 수정 2025.07.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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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 중 한 명인 박찬대 당 대표 후보가 갑질 의혹 등을 받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를 향해 자진 사퇴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23일) 페이스북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강선우 후보자님이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깊이 헤아려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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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대 “강선우 스스로 결단 내려야”…자진 사퇴 권유
    • 입력 2025-07-23 15:39:18
    • 수정2025-07-23 15:48:51
    정치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 중 한 명인 박찬대 당 대표 후보가 갑질 의혹 등을 받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를 향해 자진 사퇴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23일) 페이스북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강선우 후보자님이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깊이 헤아려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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