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국가독성과학연구소, 첨단바이오 치료제 평가기술 공동개발 협약

입력 2025.07.23 (15:46) 수정 2025.07.23 (15: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하대학교는 국가 독성과학연구소와 첨단 바이오의약품 독성 평가 원천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하대와 독성과학연구소는 앞으로 급변하는 바이오의약 분야에서 세포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등 신개념 치료제에 대한 평가 기술을 개발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또, 면역·신경계 반응을 통합 분석할 수 있는 평가 플랫폼 구축, 희귀·난치질환용 정밀 독성 기초연구, 인공지능(AI) 기반 독성 예측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공동 연구과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인하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이오산업의 안정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하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하대-국가독성과학연구소, 첨단바이오 치료제 평가기술 공동개발 협약
    • 입력 2025-07-23 15:46:43
    • 수정2025-07-23 15:50:00
    사회
인하대학교는 국가 독성과학연구소와 첨단 바이오의약품 독성 평가 원천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하대와 독성과학연구소는 앞으로 급변하는 바이오의약 분야에서 세포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등 신개념 치료제에 대한 평가 기술을 개발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또, 면역·신경계 반응을 통합 분석할 수 있는 평가 플랫폼 구축, 희귀·난치질환용 정밀 독성 기초연구, 인공지능(AI) 기반 독성 예측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공동 연구과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인하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이오산업의 안정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하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