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모텔서 종업원 기절시키고 금품 훔친 10대 3명 긴급체포
입력 2025.07.23 (16:02)
수정 2025.07.23 (16: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숙박업소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23일), 특수강도 혐의로 10대 A 군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경기 화성시의 한 모텔에서 종업원을 기절시키고 계산대에 있는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종업원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6시간 넘게 추적한 끝에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23일), 특수강도 혐의로 10대 A 군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경기 화성시의 한 모텔에서 종업원을 기절시키고 계산대에 있는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종업원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6시간 넘게 추적한 끝에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모텔서 종업원 기절시키고 금품 훔친 10대 3명 긴급체포
-
- 입력 2025-07-23 16:02:09
- 수정2025-07-23 16:10:40

숙박업소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23일), 특수강도 혐의로 10대 A 군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경기 화성시의 한 모텔에서 종업원을 기절시키고 계산대에 있는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종업원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6시간 넘게 추적한 끝에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23일), 특수강도 혐의로 10대 A 군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경기 화성시의 한 모텔에서 종업원을 기절시키고 계산대에 있는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종업원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6시간 넘게 추적한 끝에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
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황다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