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항부두서 60대 작업자 살수차·옹벽 사이 끼여 숨져
입력 2025.07.23 (16:06)
수정 2025.07.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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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쯤, 인천 남항부두의 한 경사로에 정차돼 있던 4.5톤 살수차가 뒤로 밀려나면서 60대 작업자 A 씨가 살수차와 옹벽 사이에 끼였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살수차를 세워둔 채 배수로에서 물을 빼는 작업을 하던 중 차량이 뒤로 밀려나자 이를 몸으로 막으면서 사고를 당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살수차를 세워둔 채 배수로에서 물을 빼는 작업을 하던 중 차량이 뒤로 밀려나자 이를 몸으로 막으면서 사고를 당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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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항부두서 60대 작업자 살수차·옹벽 사이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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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16:06:38
- 수정2025-07-23 16:10:53

어제 오전 9시쯤, 인천 남항부두의 한 경사로에 정차돼 있던 4.5톤 살수차가 뒤로 밀려나면서 60대 작업자 A 씨가 살수차와 옹벽 사이에 끼였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살수차를 세워둔 채 배수로에서 물을 빼는 작업을 하던 중 차량이 뒤로 밀려나자 이를 몸으로 막으면서 사고를 당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살수차를 세워둔 채 배수로에서 물을 빼는 작업을 하던 중 차량이 뒤로 밀려나자 이를 몸으로 막으면서 사고를 당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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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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