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빛 환경수호자’ 출범…생활쓰레기 점검·감량 유도
입력 2025.07.23 (16:35)
수정 2025.07.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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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생활쓰레기 배출 현장을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는 ‘새빛 환경수호자’가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빛 환경수호자는 가로환경관리원, 대행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전역의 706개 쓰레기 배출 거점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 우수 거점 36개소를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하고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수원시는 이들의 활동을 통해 생활쓰레기 감량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올해 생활쓰레기 예상 발생량 13만5천835t의 10% 감축을 시작으로 3년 내 20% 감량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현장에 가까이 있는 생활쓰레기 전문가인 환경수호자와 함께 생활쓰레기 감축 실천이 마을 단위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시 제공]
새빛 환경수호자는 가로환경관리원, 대행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전역의 706개 쓰레기 배출 거점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 우수 거점 36개소를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하고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수원시는 이들의 활동을 통해 생활쓰레기 감량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올해 생활쓰레기 예상 발생량 13만5천835t의 10% 감축을 시작으로 3년 내 20% 감량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현장에 가까이 있는 생활쓰레기 전문가인 환경수호자와 함께 생활쓰레기 감축 실천이 마을 단위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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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16:35:21
- 수정2025-07-23 16:37:22

경기 수원시는 생활쓰레기 배출 현장을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는 ‘새빛 환경수호자’가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빛 환경수호자는 가로환경관리원, 대행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전역의 706개 쓰레기 배출 거점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 우수 거점 36개소를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하고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수원시는 이들의 활동을 통해 생활쓰레기 감량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올해 생활쓰레기 예상 발생량 13만5천835t의 10% 감축을 시작으로 3년 내 20% 감량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현장에 가까이 있는 생활쓰레기 전문가인 환경수호자와 함께 생활쓰레기 감축 실천이 마을 단위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시 제공]
새빛 환경수호자는 가로환경관리원, 대행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전역의 706개 쓰레기 배출 거점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 우수 거점 36개소를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하고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수원시는 이들의 활동을 통해 생활쓰레기 감량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올해 생활쓰레기 예상 발생량 13만5천835t의 10% 감축을 시작으로 3년 내 20% 감량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현장에 가까이 있는 생활쓰레기 전문가인 환경수호자와 함께 생활쓰레기 감축 실천이 마을 단위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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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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