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인천에 이어 경기 평택에서도 맨홀 안에서 청소를 하던 작업자 2명에 가스 중독으로 쓰러졌습니다.
오늘(23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평택시의 한 신축 공사장 내 5m 깊이 맨홀 안에서 40대 남성 인부 2명이 의식 저하로 쓰러졌다가 3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인부들은 가스 중독으로 의식이 저하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저수조 청소를 위해 맨홀 안으로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부들은 공장 시공사 직원으로, 맨홀 내부에 질소 가스를 넣어 청소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평택시의 한 신축 공사장 내 5m 깊이 맨홀 안에서 40대 남성 인부 2명이 의식 저하로 쓰러졌다가 3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인부들은 가스 중독으로 의식이 저하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저수조 청소를 위해 맨홀 안으로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부들은 공장 시공사 직원으로, 맨홀 내부에 질소 가스를 넣어 청소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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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공사장 맨홀 청소 작업자 2명 ‘가스 중독’으로 쓰러졌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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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16:55:33
이달 초 인천에 이어 경기 평택에서도 맨홀 안에서 청소를 하던 작업자 2명에 가스 중독으로 쓰러졌습니다.
오늘(23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평택시의 한 신축 공사장 내 5m 깊이 맨홀 안에서 40대 남성 인부 2명이 의식 저하로 쓰러졌다가 3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인부들은 가스 중독으로 의식이 저하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저수조 청소를 위해 맨홀 안으로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부들은 공장 시공사 직원으로, 맨홀 내부에 질소 가스를 넣어 청소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평택시의 한 신축 공사장 내 5m 깊이 맨홀 안에서 40대 남성 인부 2명이 의식 저하로 쓰러졌다가 3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인부들은 가스 중독으로 의식이 저하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저수조 청소를 위해 맨홀 안으로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부들은 공장 시공사 직원으로, 맨홀 내부에 질소 가스를 넣어 청소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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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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