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1천억 증여설’ 유언비어 유포한 유튜버 불구속 기소

입력 2025.07.23 (17:15) 수정 2025.07.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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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에 관한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임유경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A 씨를 지난 21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1천억 증여설을 비롯해 가족과 관련한 최 회장과 김 이사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이 담긴 영상과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A 씨의 주장이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무분별 확산했다고 판단해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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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3 17:15:54
    • 수정2025-07-23 17:17:49
    사회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에 관한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임유경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A 씨를 지난 21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1천억 증여설을 비롯해 가족과 관련한 최 회장과 김 이사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이 담긴 영상과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A 씨의 주장이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무분별 확산했다고 판단해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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