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적’ SK하이닉스, 상반기 성과급 ‘150%’ 지급
입력 2025.07.23 (17:42)
수정 2025.07.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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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전 구성원에게 월 기본급의 150%를 올해 상반기분 ‘생산성 격려금’(PI)으로 지급합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출 호조 등으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최대치의 성과급이 책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3일)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게 월 기본급의 150%를 올해 상반기 PI로 지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PI는 오는 28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지급되는 PI는 1년에 한 번 지급되는 ‘초과이익분배금’(PS)과 함께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입니다.
PI 지급률은 반기별로 세운 경영 계획이나 생산량 목표치 등을 달성한 정도에 따라 ▲ 150%(영업이익률 30% 이상) ▲ 125%(영업이익률 15∼30% 미만) ▲ 100%(영업이익률 0∼15% 미만) 등으로 결정됩니다.
영업이익률이 -10∼0% 미만일 경우에는 PI 지급률을 50%로 하고, 영업이익률이 -10% 미만이면 PI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1분기 매출 17조 6,391억 원, 영업이익 7조 4,405억 원을 달성한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42%였습니다.
내일 오전 발표될 2분기 영업이익은 9조 원 수준으로 전망돼, 1분기보다 영업이익률도 더 높아질 거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하이닉스 제공]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출 호조 등으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최대치의 성과급이 책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3일)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게 월 기본급의 150%를 올해 상반기 PI로 지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PI는 오는 28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지급되는 PI는 1년에 한 번 지급되는 ‘초과이익분배금’(PS)과 함께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입니다.
PI 지급률은 반기별로 세운 경영 계획이나 생산량 목표치 등을 달성한 정도에 따라 ▲ 150%(영업이익률 30% 이상) ▲ 125%(영업이익률 15∼30% 미만) ▲ 100%(영업이익률 0∼15% 미만) 등으로 결정됩니다.
영업이익률이 -10∼0% 미만일 경우에는 PI 지급률을 50%로 하고, 영업이익률이 -10% 미만이면 PI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1분기 매출 17조 6,391억 원, 영업이익 7조 4,405억 원을 달성한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42%였습니다.
내일 오전 발표될 2분기 영업이익은 9조 원 수준으로 전망돼, 1분기보다 영업이익률도 더 높아질 거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하이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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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실적’ SK하이닉스, 상반기 성과급 ‘15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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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17:42:31
- 수정2025-07-23 17:56:39

SK하이닉스가 전 구성원에게 월 기본급의 150%를 올해 상반기분 ‘생산성 격려금’(PI)으로 지급합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출 호조 등으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최대치의 성과급이 책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3일)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게 월 기본급의 150%를 올해 상반기 PI로 지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PI는 오는 28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지급되는 PI는 1년에 한 번 지급되는 ‘초과이익분배금’(PS)과 함께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입니다.
PI 지급률은 반기별로 세운 경영 계획이나 생산량 목표치 등을 달성한 정도에 따라 ▲ 150%(영업이익률 30% 이상) ▲ 125%(영업이익률 15∼30% 미만) ▲ 100%(영업이익률 0∼15% 미만) 등으로 결정됩니다.
영업이익률이 -10∼0% 미만일 경우에는 PI 지급률을 50%로 하고, 영업이익률이 -10% 미만이면 PI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1분기 매출 17조 6,391억 원, 영업이익 7조 4,405억 원을 달성한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42%였습니다.
내일 오전 발표될 2분기 영업이익은 9조 원 수준으로 전망돼, 1분기보다 영업이익률도 더 높아질 거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하이닉스 제공]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출 호조 등으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최대치의 성과급이 책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3일)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게 월 기본급의 150%를 올해 상반기 PI로 지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PI는 오는 28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지급되는 PI는 1년에 한 번 지급되는 ‘초과이익분배금’(PS)과 함께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입니다.
PI 지급률은 반기별로 세운 경영 계획이나 생산량 목표치 등을 달성한 정도에 따라 ▲ 150%(영업이익률 30% 이상) ▲ 125%(영업이익률 15∼30% 미만) ▲ 100%(영업이익률 0∼15% 미만) 등으로 결정됩니다.
영업이익률이 -10∼0% 미만일 경우에는 PI 지급률을 50%로 하고, 영업이익률이 -10% 미만이면 PI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1분기 매출 17조 6,391억 원, 영업이익 7조 4,405억 원을 달성한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42%였습니다.
내일 오전 발표될 2분기 영업이익은 9조 원 수준으로 전망돼, 1분기보다 영업이익률도 더 높아질 거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하이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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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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