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강선우 사퇴에 “늦었지만 당연…인사시스템 정비해야”
입력 2025.07.23 (17:54)
수정 2025.07.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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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것과 관련해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심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분노는 단지 강선우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며 “검증 실패, 도덕성 논란, 오만한 버티기까지 모두 이재명 정권의 인사 시스템이 빚은 총체적 실패”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라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인사 실패를 인정하고 국민께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후임자 임명 과정에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하고, 인사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하라”며 “자진사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국민은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심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분노는 단지 강선우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며 “검증 실패, 도덕성 논란, 오만한 버티기까지 모두 이재명 정권의 인사 시스템이 빚은 총체적 실패”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라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인사 실패를 인정하고 국민께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후임자 임명 과정에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하고, 인사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하라”며 “자진사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국민은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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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 강선우 사퇴에 “늦었지만 당연…인사시스템 정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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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17:54:33
- 수정2025-07-23 17:56:06

개혁신당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것과 관련해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심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분노는 단지 강선우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며 “검증 실패, 도덕성 논란, 오만한 버티기까지 모두 이재명 정권의 인사 시스템이 빚은 총체적 실패”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라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인사 실패를 인정하고 국민께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후임자 임명 과정에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하고, 인사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하라”며 “자진사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국민은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심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분노는 단지 강선우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며 “검증 실패, 도덕성 논란, 오만한 버티기까지 모두 이재명 정권의 인사 시스템이 빚은 총체적 실패”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라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인사 실패를 인정하고 국민께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후임자 임명 과정에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하고, 인사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하라”며 “자진사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국민은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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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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