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스웨덴 총리와 통화…“한반도 평화 증진 긴밀히 협력”
입력 2025.07.23 (18:02)
수정 2025.07.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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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와 취임 후 처음으로 통화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3일) 서면 브리핑을 내고 “크리스터손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재개하고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스웨덴 총리의 취임 축하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1959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지속 발전해 온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앞으로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스웨덴이 중립국감독위원회로 활동하며 그간 한반도 평화 증진에 기여해 온 것을 높이 평가했으며, 양 정상은 한반도 관련 사안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양 정상은 이른 시일 내 서로 만나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 정상은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주목하고, 국방·안보, 공급망, 문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오늘(23일) 서면 브리핑을 내고 “크리스터손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재개하고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스웨덴 총리의 취임 축하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1959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지속 발전해 온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앞으로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스웨덴이 중립국감독위원회로 활동하며 그간 한반도 평화 증진에 기여해 온 것을 높이 평가했으며, 양 정상은 한반도 관련 사안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양 정상은 이른 시일 내 서로 만나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 정상은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주목하고, 국방·안보, 공급망, 문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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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스웨덴 총리와 통화…“한반도 평화 증진 긴밀히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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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18:02:35
- 수정2025-07-23 18:41:06

이재명 대통령이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와 취임 후 처음으로 통화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3일) 서면 브리핑을 내고 “크리스터손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재개하고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스웨덴 총리의 취임 축하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1959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지속 발전해 온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앞으로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스웨덴이 중립국감독위원회로 활동하며 그간 한반도 평화 증진에 기여해 온 것을 높이 평가했으며, 양 정상은 한반도 관련 사안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양 정상은 이른 시일 내 서로 만나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 정상은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주목하고, 국방·안보, 공급망, 문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오늘(23일) 서면 브리핑을 내고 “크리스터손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재개하고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스웨덴 총리의 취임 축하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1959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지속 발전해 온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앞으로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스웨덴이 중립국감독위원회로 활동하며 그간 한반도 평화 증진에 기여해 온 것을 높이 평가했으며, 양 정상은 한반도 관련 사안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양 정상은 이른 시일 내 서로 만나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 정상은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주목하고, 국방·안보, 공급망, 문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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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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