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주목받는 ‘스마트도시’…최대호 안양시장 대담
입력 2025.07.23 (21:46)
수정 2025.07.23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뉴스인, 오늘은 스마트도시로 국내외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양시 최대호 시장과 함께합니다.
시장님, 지난해 UN 산하 기구의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을 받고 벤치마킹을 오는 해외 방문객이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분들이 제일 주목하는 부분이 뭘까요?
[답변]
안양시 스마트도시 통합센터는 안양 시내에 설치된 7400여 대의 CCTV를 관리하는 도시의 안전, 교통, 방범, 재난, 재해 그리고 환경, 복지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방문객은 세계 143개국 895개 도시에서 다녀갔었는데요.
우리 시의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스마트 교차로 그리고 고령자 스마트 안심 서비스, 또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등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한편,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통해서 대중교통의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하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 차 많은 기관에서 다녀가는 중입니다.
[앵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선도 사업에서 안양을 포함해서 수도권은 빠진 상황인데요.
안양시는 경부철도 지하화가 절실하다는 입장인데 그 이유가 뭡니까?
[답변]
동서로 즉 만안과 동안을 가르고 있는 철도를 지하화 하지 않고서는 안양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업은 누군가는 언젠가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추진해 왔고 서울의 용산구, 동작구, 영등포, 구로구 금천구 안양시, 군포시가 협의회를 만들어서 당위성을 확보했고, 예산 확보해서 용역을 추진했는데 BC(비용편익 타당성)도 기준을 넘는 걸로 즉, 사업에 경제성이 있는 걸로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 선도 사업에는 빠졌지만, 연말에 발표될 2차 선도 사업에는 반드시 반영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민선 8기 4년 차 안양 시정 목표, 어디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까?
[답변]
네, 안양 시민께서 주셨던 응원과 조언이 저에게는 크게 정말 마음에 와닿고 그렇기 때문에 가능했던 시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안양시는 민선 8기 공약이 159개였는데요.
157개를 완료했습니다.
또 이행 중입니다.
공약 이행률이 98.7%인데요.
매니페스토 평가에서도 최우수 즉 SA 등급을 받았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켰다는 점에 대해서는 큰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요.
또 우리 GTX-C노선 추가정차역, 그리고 함백산 추모공원 우리가 개원했다는 것, 더 중요한 문제는 박달스마트시티 복합문화조성사업이 국토부 그리고 국방부와 협의가 완료됐고 마지막 기획재정부의 국유재산정책심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연말쯤에는 저희가 합의서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되겠다는 이런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뉴스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했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뉴스인, 오늘은 스마트도시로 국내외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양시 최대호 시장과 함께합니다.
시장님, 지난해 UN 산하 기구의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을 받고 벤치마킹을 오는 해외 방문객이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분들이 제일 주목하는 부분이 뭘까요?
[답변]
안양시 스마트도시 통합센터는 안양 시내에 설치된 7400여 대의 CCTV를 관리하는 도시의 안전, 교통, 방범, 재난, 재해 그리고 환경, 복지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방문객은 세계 143개국 895개 도시에서 다녀갔었는데요.
우리 시의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스마트 교차로 그리고 고령자 스마트 안심 서비스, 또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등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한편,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통해서 대중교통의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하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 차 많은 기관에서 다녀가는 중입니다.
[앵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선도 사업에서 안양을 포함해서 수도권은 빠진 상황인데요.
안양시는 경부철도 지하화가 절실하다는 입장인데 그 이유가 뭡니까?
[답변]
동서로 즉 만안과 동안을 가르고 있는 철도를 지하화 하지 않고서는 안양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업은 누군가는 언젠가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추진해 왔고 서울의 용산구, 동작구, 영등포, 구로구 금천구 안양시, 군포시가 협의회를 만들어서 당위성을 확보했고, 예산 확보해서 용역을 추진했는데 BC(비용편익 타당성)도 기준을 넘는 걸로 즉, 사업에 경제성이 있는 걸로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 선도 사업에는 빠졌지만, 연말에 발표될 2차 선도 사업에는 반드시 반영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민선 8기 4년 차 안양 시정 목표, 어디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까?
[답변]
네, 안양 시민께서 주셨던 응원과 조언이 저에게는 크게 정말 마음에 와닿고 그렇기 때문에 가능했던 시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안양시는 민선 8기 공약이 159개였는데요.
157개를 완료했습니다.
또 이행 중입니다.
공약 이행률이 98.7%인데요.
매니페스토 평가에서도 최우수 즉 SA 등급을 받았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켰다는 점에 대해서는 큰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요.
또 우리 GTX-C노선 추가정차역, 그리고 함백산 추모공원 우리가 개원했다는 것, 더 중요한 문제는 박달스마트시티 복합문화조성사업이 국토부 그리고 국방부와 협의가 완료됐고 마지막 기획재정부의 국유재산정책심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연말쯤에는 저희가 합의서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되겠다는 이런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뉴스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했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인] 주목받는 ‘스마트도시’…최대호 안양시장 대담
-
- 입력 2025-07-23 21:46:54
- 수정2025-07-23 21:51:58

[앵커]
뉴스인, 오늘은 스마트도시로 국내외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양시 최대호 시장과 함께합니다.
시장님, 지난해 UN 산하 기구의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을 받고 벤치마킹을 오는 해외 방문객이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분들이 제일 주목하는 부분이 뭘까요?
[답변]
안양시 스마트도시 통합센터는 안양 시내에 설치된 7400여 대의 CCTV를 관리하는 도시의 안전, 교통, 방범, 재난, 재해 그리고 환경, 복지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방문객은 세계 143개국 895개 도시에서 다녀갔었는데요.
우리 시의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스마트 교차로 그리고 고령자 스마트 안심 서비스, 또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등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한편,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통해서 대중교통의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하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 차 많은 기관에서 다녀가는 중입니다.
[앵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선도 사업에서 안양을 포함해서 수도권은 빠진 상황인데요.
안양시는 경부철도 지하화가 절실하다는 입장인데 그 이유가 뭡니까?
[답변]
동서로 즉 만안과 동안을 가르고 있는 철도를 지하화 하지 않고서는 안양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업은 누군가는 언젠가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추진해 왔고 서울의 용산구, 동작구, 영등포, 구로구 금천구 안양시, 군포시가 협의회를 만들어서 당위성을 확보했고, 예산 확보해서 용역을 추진했는데 BC(비용편익 타당성)도 기준을 넘는 걸로 즉, 사업에 경제성이 있는 걸로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 선도 사업에는 빠졌지만, 연말에 발표될 2차 선도 사업에는 반드시 반영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민선 8기 4년 차 안양 시정 목표, 어디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까?
[답변]
네, 안양 시민께서 주셨던 응원과 조언이 저에게는 크게 정말 마음에 와닿고 그렇기 때문에 가능했던 시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안양시는 민선 8기 공약이 159개였는데요.
157개를 완료했습니다.
또 이행 중입니다.
공약 이행률이 98.7%인데요.
매니페스토 평가에서도 최우수 즉 SA 등급을 받았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켰다는 점에 대해서는 큰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요.
또 우리 GTX-C노선 추가정차역, 그리고 함백산 추모공원 우리가 개원했다는 것, 더 중요한 문제는 박달스마트시티 복합문화조성사업이 국토부 그리고 국방부와 협의가 완료됐고 마지막 기획재정부의 국유재산정책심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연말쯤에는 저희가 합의서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되겠다는 이런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뉴스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했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뉴스인, 오늘은 스마트도시로 국내외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양시 최대호 시장과 함께합니다.
시장님, 지난해 UN 산하 기구의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을 받고 벤치마킹을 오는 해외 방문객이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분들이 제일 주목하는 부분이 뭘까요?
[답변]
안양시 스마트도시 통합센터는 안양 시내에 설치된 7400여 대의 CCTV를 관리하는 도시의 안전, 교통, 방범, 재난, 재해 그리고 환경, 복지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방문객은 세계 143개국 895개 도시에서 다녀갔었는데요.
우리 시의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스마트 교차로 그리고 고령자 스마트 안심 서비스, 또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등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한편,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통해서 대중교통의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하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 차 많은 기관에서 다녀가는 중입니다.
[앵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선도 사업에서 안양을 포함해서 수도권은 빠진 상황인데요.
안양시는 경부철도 지하화가 절실하다는 입장인데 그 이유가 뭡니까?
[답변]
동서로 즉 만안과 동안을 가르고 있는 철도를 지하화 하지 않고서는 안양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업은 누군가는 언젠가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추진해 왔고 서울의 용산구, 동작구, 영등포, 구로구 금천구 안양시, 군포시가 협의회를 만들어서 당위성을 확보했고, 예산 확보해서 용역을 추진했는데 BC(비용편익 타당성)도 기준을 넘는 걸로 즉, 사업에 경제성이 있는 걸로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 선도 사업에는 빠졌지만, 연말에 발표될 2차 선도 사업에는 반드시 반영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민선 8기 4년 차 안양 시정 목표, 어디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까?
[답변]
네, 안양 시민께서 주셨던 응원과 조언이 저에게는 크게 정말 마음에 와닿고 그렇기 때문에 가능했던 시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안양시는 민선 8기 공약이 159개였는데요.
157개를 완료했습니다.
또 이행 중입니다.
공약 이행률이 98.7%인데요.
매니페스토 평가에서도 최우수 즉 SA 등급을 받았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켰다는 점에 대해서는 큰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요.
또 우리 GTX-C노선 추가정차역, 그리고 함백산 추모공원 우리가 개원했다는 것, 더 중요한 문제는 박달스마트시티 복합문화조성사업이 국토부 그리고 국방부와 협의가 완료됐고 마지막 기획재정부의 국유재산정책심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연말쯤에는 저희가 합의서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되겠다는 이런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뉴스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했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