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어제보다 더 더워…주말 서울 한낮 38도

입력 2025.07.24 (07:47) 수정 2025.07.2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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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날이 갈수록 더위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한낮에 36도, 내일은 37도, 주말인 토요일에는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잠을 설치게 하는 열대야도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고,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강하기 때문에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에는 되도록이면 실내에 머무시는 게 좋겠습니다.

위성 영상 보면,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지나고 있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 25.1도, 창원은 25.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대구가 36도까지 오르며 대부분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제주를 제외하면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당분간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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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4 07:47:47
    • 수정2025-07-24 0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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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은 한낮에 36도, 내일은 37도, 주말인 토요일에는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잠을 설치게 하는 열대야도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고,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강하기 때문에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에는 되도록이면 실내에 머무시는 게 좋겠습니다.

위성 영상 보면,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지나고 있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 25.1도, 창원은 25.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대구가 36도까지 오르며 대부분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제주를 제외하면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당분간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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