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2 통상 협의 불발에 “산업부 측 협의는 그대로”
입력 2025.07.24 (11:08)
수정 2025.07.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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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2+2 고위급 관세 협의’가 불발된 가운데, 앞서 출국한 산업부 고위급들과 미국과의 협의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4일)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까지 방미 기간 중 미국 정부 주요 인사와의 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장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장관은 어제 오전, 여 본부장은 그제 오전 잇달아 관세 협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산업부는 이어 미국 재무부·USTR과의 2+2 협상은 미국 측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4일)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까지 방미 기간 중 미국 정부 주요 인사와의 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장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장관은 어제 오전, 여 본부장은 그제 오전 잇달아 관세 협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산업부는 이어 미국 재무부·USTR과의 2+2 협상은 미국 측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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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2+2 통상 협의 불발에 “산업부 측 협의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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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4 11:08:26
- 수정2025-07-24 11:14:54

미국과의 ‘2+2 고위급 관세 협의’가 불발된 가운데, 앞서 출국한 산업부 고위급들과 미국과의 협의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4일)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까지 방미 기간 중 미국 정부 주요 인사와의 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장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장관은 어제 오전, 여 본부장은 그제 오전 잇달아 관세 협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산업부는 이어 미국 재무부·USTR과의 2+2 협상은 미국 측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4일)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까지 방미 기간 중 미국 정부 주요 인사와의 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장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장관은 어제 오전, 여 본부장은 그제 오전 잇달아 관세 협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산업부는 이어 미국 재무부·USTR과의 2+2 협상은 미국 측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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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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