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폭염 점점 심해져…온열 질환 주의

입력 2025.07.24 (14:07) 수정 2025.07.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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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점점 더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서울도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 주의보보다 한 단계 높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6도, 내일 37도, 모레는 38도 등 주말 동안에도 극심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시간대에는 가급적 바깥 활동을 줄이고, 수해 복구 작업 중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만 다소 지나면서 강한 햇볕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36도, 강릉과 대전 34도, 부산 33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남해와 제주 해상에선 물결이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제주 해안과 남해안엔 너울이 밀려와 휴가철 해안가에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제주도엔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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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4 14:07:26
    • 수정2025-07-24 14:13:58
    뉴스2
폭염이 점점 더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서울도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 주의보보다 한 단계 높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6도, 내일 37도, 모레는 38도 등 주말 동안에도 극심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시간대에는 가급적 바깥 활동을 줄이고, 수해 복구 작업 중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만 다소 지나면서 강한 햇볕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36도, 강릉과 대전 34도, 부산 33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남해와 제주 해상에선 물결이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제주 해안과 남해안엔 너울이 밀려와 휴가철 해안가에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제주도엔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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