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장관, 소비쿠폰 신청 현장 방문…“취약계층 세심히 배려해야”
입력 2025.07.24 (15:41)
수정 2025.07.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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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현장을 점검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24일)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대기 장소와 신청 접수 창구, 지급 절차, 선불카드 물량 등을 확인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사각지대 없이 모든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고, 폭염에 대비한 실내 대기 공간 확보도 요청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일부 지자체에서 선불카드 권종 금액이나 카드 색상으로 취약계층이 식별되는 문제가 발생한 만큼, 신청·지급 과정 전반에서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최우선에 두고 세심하게 배려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윤 장관은 금천구 현대시장을 찾아 소상공인 매장에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며 사용처를 홍보했습니다.
윤 장관은 “소비쿠폰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이 내수 진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 소비 진작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신청부터 지급, 사용까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는 지자체 공무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장관은 오늘(24일)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대기 장소와 신청 접수 창구, 지급 절차, 선불카드 물량 등을 확인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사각지대 없이 모든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고, 폭염에 대비한 실내 대기 공간 확보도 요청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일부 지자체에서 선불카드 권종 금액이나 카드 색상으로 취약계층이 식별되는 문제가 발생한 만큼, 신청·지급 과정 전반에서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최우선에 두고 세심하게 배려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윤 장관은 금천구 현대시장을 찾아 소상공인 매장에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며 사용처를 홍보했습니다.
윤 장관은 “소비쿠폰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이 내수 진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 소비 진작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신청부터 지급, 사용까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는 지자체 공무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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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행안장관, 소비쿠폰 신청 현장 방문…“취약계층 세심히 배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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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4 15:41:27
- 수정2025-07-24 15:43:08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현장을 점검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24일)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대기 장소와 신청 접수 창구, 지급 절차, 선불카드 물량 등을 확인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사각지대 없이 모든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고, 폭염에 대비한 실내 대기 공간 확보도 요청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일부 지자체에서 선불카드 권종 금액이나 카드 색상으로 취약계층이 식별되는 문제가 발생한 만큼, 신청·지급 과정 전반에서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최우선에 두고 세심하게 배려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윤 장관은 금천구 현대시장을 찾아 소상공인 매장에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며 사용처를 홍보했습니다.
윤 장관은 “소비쿠폰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이 내수 진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 소비 진작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신청부터 지급, 사용까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는 지자체 공무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장관은 오늘(24일)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대기 장소와 신청 접수 창구, 지급 절차, 선불카드 물량 등을 확인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사각지대 없이 모든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고, 폭염에 대비한 실내 대기 공간 확보도 요청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일부 지자체에서 선불카드 권종 금액이나 카드 색상으로 취약계층이 식별되는 문제가 발생한 만큼, 신청·지급 과정 전반에서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최우선에 두고 세심하게 배려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윤 장관은 금천구 현대시장을 찾아 소상공인 매장에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며 사용처를 홍보했습니다.
윤 장관은 “소비쿠폰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이 내수 진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 소비 진작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신청부터 지급, 사용까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는 지자체 공무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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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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