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임금 단체 협약 잠정 합의

입력 2025.07.24 (19:11) 수정 2025.07.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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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과 보건의료노동조합은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의사 파업 이후 악화된 병원 경영 상황 등을 고려해 임금 3% 인상안과 하위 직급 처우 개선 등에 뜻을 모으고, 공공병원으로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원광대병원을 비롯해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진안의료원, 전북혈액원도 노사 합의를 마무리했고, 전주 예수병원과 정읍 아산병원은 자율 교섭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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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병원 임금 단체 협약 잠정 합의
    • 입력 2025-07-24 19:11:03
    • 수정2025-07-24 19:24:37
    뉴스7(전주)
전북대병원과 보건의료노동조합은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의사 파업 이후 악화된 병원 경영 상황 등을 고려해 임금 3% 인상안과 하위 직급 처우 개선 등에 뜻을 모으고, 공공병원으로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원광대병원을 비롯해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진안의료원, 전북혈액원도 노사 합의를 마무리했고, 전주 예수병원과 정읍 아산병원은 자율 교섭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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