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강원에 2대0 승…‘19경기 무패 행진’
입력 2025.07.24 (19:36)
수정 2025.07.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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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어젯밤(23일) 강원 FC와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38분 김진규가 중거리포를 날린 데 이어, 4분 뒤 콤파뇨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15승 6무 2패, 승점 51로 가장 먼저 50점 고지를 넘겼습니다.
또 전주성에 만 3천7백여 명이 찾아 구단 역대 최단 기간에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전북은 어젯밤(23일) 강원 FC와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38분 김진규가 중거리포를 날린 데 이어, 4분 뒤 콤파뇨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15승 6무 2패, 승점 51로 가장 먼저 50점 고지를 넘겼습니다.
또 전주성에 만 3천7백여 명이 찾아 구단 역대 최단 기간에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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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강원에 2대0 승…‘19경기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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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4 19:36:31
- 수정2025-07-24 20:02:31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어젯밤(23일) 강원 FC와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38분 김진규가 중거리포를 날린 데 이어, 4분 뒤 콤파뇨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15승 6무 2패, 승점 51로 가장 먼저 50점 고지를 넘겼습니다.
또 전주성에 만 3천7백여 명이 찾아 구단 역대 최단 기간에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전북은 어젯밤(23일) 강원 FC와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38분 김진규가 중거리포를 날린 데 이어, 4분 뒤 콤파뇨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15승 6무 2패, 승점 51로 가장 먼저 50점 고지를 넘겼습니다.
또 전주성에 만 3천7백여 명이 찾아 구단 역대 최단 기간에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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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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