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피해금 44억 원 자금세탁 일당 검거
입력 2025.07.24 (19:42)
수정 2025.07.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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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편취금을 가상자산으로 바꿔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일당 28명을 검거해 총책 A씨 등 16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넉 달간 계좌 명의자 모집과 환전 등으로 역할을 나눠 전화금융사기로 가로챈 44억 원을 코인으로 환전해 해외 가상자산거래소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외로 달아난 또 다른 총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하는 한편 자금세탁을 의뢰한 해외 조직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넉 달간 계좌 명의자 모집과 환전 등으로 역할을 나눠 전화금융사기로 가로챈 44억 원을 코인으로 환전해 해외 가상자산거래소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외로 달아난 또 다른 총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하는 한편 자금세탁을 의뢰한 해외 조직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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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44억 원 자금세탁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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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4 19:42:58
- 수정2025-07-24 20:19:30

대구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편취금을 가상자산으로 바꿔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일당 28명을 검거해 총책 A씨 등 16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넉 달간 계좌 명의자 모집과 환전 등으로 역할을 나눠 전화금융사기로 가로챈 44억 원을 코인으로 환전해 해외 가상자산거래소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외로 달아난 또 다른 총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하는 한편 자금세탁을 의뢰한 해외 조직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넉 달간 계좌 명의자 모집과 환전 등으로 역할을 나눠 전화금융사기로 가로챈 44억 원을 코인으로 환전해 해외 가상자산거래소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외로 달아난 또 다른 총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하는 한편 자금세탁을 의뢰한 해외 조직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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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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