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폭우 피해 보수 사업비 잔액 ‘0원’”

입력 2025.07.24 (19:44) 수정 2025.07.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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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0년 빈도의 집중호우에 국가유산이 크고 작은 피해를 봤지만, 정부의 피해 복구예산은 이미 동이 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내린 비로 경주 석굴암을 비롯한 국가유산 24건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봤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영남권 산불로 올해 편성된 국가유산 긴급보수사업비 45억 원이 이미 모두 소진돼, 사업비 증액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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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유산 폭우 피해 보수 사업비 잔액 ‘0원’”
    • 입력 2025-07-24 19:44:07
    • 수정2025-07-24 20:21:10
    뉴스7(대구)
최근 200년 빈도의 집중호우에 국가유산이 크고 작은 피해를 봤지만, 정부의 피해 복구예산은 이미 동이 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내린 비로 경주 석굴암을 비롯한 국가유산 24건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봤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영남권 산불로 올해 편성된 국가유산 긴급보수사업비 45억 원이 이미 모두 소진돼, 사업비 증액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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