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2만 시간의 기적
입력 2025.07.25 (00:02)
수정 2025.07.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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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만 경기 인천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경기도 자원봉사대회에서 누적 자원봉사 시간이 2만 시간을 넘겨 '도자봉이' 상을 수상한 교육강사 자원봉사자인 김윤주씨와 박지영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장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갈수록 진화하고 다양해지는 자원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자원봉사의 보람과 선한 영향력,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 필요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다.
20년 전 우연히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김윤주씨는 시흥과 안산,부천의 복지관과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일 주일에 6일 자원봉사를 한다.
책을 분류하고 대출 반납 일을 하고 책을 소독하고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어린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해 출판사를 찾아다니며 구할 수 있는 원화들을 구해 작은 전시회도 열곤 한다.
남을 도울수록 뿌듯하고 행복해지는 경험이 축적되면서 누적 봉사시간이 어느 덧 2만 시간을 넘겼다.
어린이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스스로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에 관련 자격증만 50여 개를 획득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가 인정받도록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자원봉사단체 발굴과 육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청년 시절부터 자원봉사에 입문한 사람일수록 어른이 되어서도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는 경향성을 보인다.
요즘은 가족 봉사단도 늘어나고 디지털 기반 자원봉사와 지역사회의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해 보는 생활형 자원봉사 등 자원봉사의 층위가 한결 다양해졌다.
남을 도와주면서 행복을 찾는 길, 자원봉사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또한 자원봉사의 보람과 선한 영향력,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 필요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다.
20년 전 우연히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김윤주씨는 시흥과 안산,부천의 복지관과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일 주일에 6일 자원봉사를 한다.
책을 분류하고 대출 반납 일을 하고 책을 소독하고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어린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해 출판사를 찾아다니며 구할 수 있는 원화들을 구해 작은 전시회도 열곤 한다.
남을 도울수록 뿌듯하고 행복해지는 경험이 축적되면서 누적 봉사시간이 어느 덧 2만 시간을 넘겼다.
어린이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스스로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에 관련 자격증만 50여 개를 획득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가 인정받도록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자원봉사단체 발굴과 육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청년 시절부터 자원봉사에 입문한 사람일수록 어른이 되어서도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는 경향성을 보인다.
요즘은 가족 봉사단도 늘어나고 디지털 기반 자원봉사와 지역사회의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해 보는 생활형 자원봉사 등 자원봉사의 층위가 한결 다양해졌다.
남을 도와주면서 행복을 찾는 길, 자원봉사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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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 2만 시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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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00:02:32
- 수정2025-07-25 00:17:25

1,700만 경기 인천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경기도 자원봉사대회에서 누적 자원봉사 시간이 2만 시간을 넘겨 '도자봉이' 상을 수상한 교육강사 자원봉사자인 김윤주씨와 박지영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장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갈수록 진화하고 다양해지는 자원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자원봉사의 보람과 선한 영향력,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 필요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다.
20년 전 우연히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김윤주씨는 시흥과 안산,부천의 복지관과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일 주일에 6일 자원봉사를 한다.
책을 분류하고 대출 반납 일을 하고 책을 소독하고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어린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해 출판사를 찾아다니며 구할 수 있는 원화들을 구해 작은 전시회도 열곤 한다.
남을 도울수록 뿌듯하고 행복해지는 경험이 축적되면서 누적 봉사시간이 어느 덧 2만 시간을 넘겼다.
어린이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스스로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에 관련 자격증만 50여 개를 획득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가 인정받도록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자원봉사단체 발굴과 육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청년 시절부터 자원봉사에 입문한 사람일수록 어른이 되어서도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는 경향성을 보인다.
요즘은 가족 봉사단도 늘어나고 디지털 기반 자원봉사와 지역사회의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해 보는 생활형 자원봉사 등 자원봉사의 층위가 한결 다양해졌다.
남을 도와주면서 행복을 찾는 길, 자원봉사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또한 자원봉사의 보람과 선한 영향력,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 필요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다.
20년 전 우연히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김윤주씨는 시흥과 안산,부천의 복지관과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일 주일에 6일 자원봉사를 한다.
책을 분류하고 대출 반납 일을 하고 책을 소독하고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어린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해 출판사를 찾아다니며 구할 수 있는 원화들을 구해 작은 전시회도 열곤 한다.
남을 도울수록 뿌듯하고 행복해지는 경험이 축적되면서 누적 봉사시간이 어느 덧 2만 시간을 넘겼다.
어린이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스스로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에 관련 자격증만 50여 개를 획득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가 인정받도록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자원봉사단체 발굴과 육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청년 시절부터 자원봉사에 입문한 사람일수록 어른이 되어서도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는 경향성을 보인다.
요즘은 가족 봉사단도 늘어나고 디지털 기반 자원봉사와 지역사회의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해 보는 생활형 자원봉사 등 자원봉사의 층위가 한결 다양해졌다.
남을 도와주면서 행복을 찾는 길, 자원봉사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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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희 기자 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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