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대부분 폭염경보…주말에도 더워

입력 2025.07.25 (11:10) 수정 2025.07.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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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진도와 거문도 초도를 제외하면 최고 단계인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주말까지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 찜통더위를 보이겠고요,

밤에도 열기가 그대로 남아 곳곳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도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위험' 수준이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과 함평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4도, 순천 36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와 강진, 장흥의 한낮 기온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4도~36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부터 서해남부 먼바다의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최고 3.5m로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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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대부분 폭염경보…주말에도 더워
    • 입력 2025-07-25 11:10:12
    • 수정2025-07-25 11:15:21
    930뉴스(광주)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진도와 거문도 초도를 제외하면 최고 단계인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주말까지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 찜통더위를 보이겠고요,

밤에도 열기가 그대로 남아 곳곳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도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위험' 수준이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과 함평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4도, 순천 36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와 강진, 장흥의 한낮 기온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4도~36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부터 서해남부 먼바다의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최고 3.5m로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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