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현 규모 4.7 지진…남해안 일부 지역에 진도 2 약한 진동
입력 2025.07.25 (11:55)
수정 2025.07.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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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11시 17분에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해 남해안 일부 지역까지 약한 진동이 전달됐습니다.
기상청은 부산 강서구와 전남 해남에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고, 진도 2의 진동은 높은 건물에 있는 사람이 약한 흔들림을 느끼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나가사키현의 이번 규모 4.7 지진은 나가사키시에서 동북동쪽 22km 떨어진 해안 인접 지역에서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를 10km로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부산 강서구와 전남 해남에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고, 진도 2의 진동은 높은 건물에 있는 사람이 약한 흔들림을 느끼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나가사키현의 이번 규모 4.7 지진은 나가사키시에서 동북동쪽 22km 떨어진 해안 인접 지역에서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를 10km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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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나가사키현 규모 4.7 지진…남해안 일부 지역에 진도 2 약한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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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11:55:18
- 수정2025-07-25 11:58:05

오늘(25일) 오전 11시 17분에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해 남해안 일부 지역까지 약한 진동이 전달됐습니다.
기상청은 부산 강서구와 전남 해남에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고, 진도 2의 진동은 높은 건물에 있는 사람이 약한 흔들림을 느끼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나가사키현의 이번 규모 4.7 지진은 나가사키시에서 동북동쪽 22km 떨어진 해안 인접 지역에서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를 10km로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부산 강서구와 전남 해남에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고, 진도 2의 진동은 높은 건물에 있는 사람이 약한 흔들림을 느끼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나가사키현의 이번 규모 4.7 지진은 나가사키시에서 동북동쪽 22km 떨어진 해안 인접 지역에서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를 10km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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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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