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무감사위 “대선후보 교체 시도 불법”
입력 2025.07.25 (15:07)
수정 2025.07.25 (15: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지난 6·3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김문수-한덕수 대선후보 교체 사태를 불법행위로 판단하고,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양수 전 선거관리위원장 겸 사무총장에 대해 '당원권 3년 정지'의 징계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교체를 한 것은 당헌 당규상 근거가 없는 것이고, 불법 행위였다고 보여진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교체를 한 것은 당헌 당규상 근거가 없는 것이고, 불법 행위였다고 보여진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당무감사위 “대선후보 교체 시도 불법”
-
- 입력 2025-07-25 15:07:04
- 수정2025-07-25 15:12:36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지난 6·3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김문수-한덕수 대선후보 교체 사태를 불법행위로 판단하고,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양수 전 선거관리위원장 겸 사무총장에 대해 '당원권 3년 정지'의 징계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교체를 한 것은 당헌 당규상 근거가 없는 것이고, 불법 행위였다고 보여진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교체를 한 것은 당헌 당규상 근거가 없는 것이고, 불법 행위였다고 보여진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