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부일영화상 9월 18일 개최…영화 ‘하얼빈’ 최다 부문 후보
입력 2025.07.25 (15:30)
수정 2025.07.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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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부일영화상이 오는 9월 18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개최합니다.
부일영화상 측은 시상식 일정과 함께 시상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홍상수), ‘아침바다 갈매기는’(박이웅), ‘장손’(오정민), ‘전,란’(김상만), ‘하얼빈’(우민호) 등 5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우주연상에는 ▲이병헌(승부) ▲윤주상(아침바다 갈매기는) ▲현빈(하얼빈) ▲안재홍(하이파이브) ▲조정석(행복의 나라)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여우주연상은 ▲김고은(대도시의 사랑법) ▲심은경(더 킬러스) ▲오민애(딸에 대하여) ▲한예리(봄밤) ▲이혜영(파과)이 경합을 벌입니다.
특히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오정민 감독의 ‘장손’과 김상만 감독, 박찬욱 각본의 ‘전,란’은 각각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부일영화상은 지난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입니다.
한편, 제34회 부일영화상의 16개 부문 수상자(작)는 오는 9월 18일 오후 5시 유튜브 등 생중계를 통해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부일영화상 제공]
부일영화상 측은 시상식 일정과 함께 시상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홍상수), ‘아침바다 갈매기는’(박이웅), ‘장손’(오정민), ‘전,란’(김상만), ‘하얼빈’(우민호) 등 5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우주연상에는 ▲이병헌(승부) ▲윤주상(아침바다 갈매기는) ▲현빈(하얼빈) ▲안재홍(하이파이브) ▲조정석(행복의 나라)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여우주연상은 ▲김고은(대도시의 사랑법) ▲심은경(더 킬러스) ▲오민애(딸에 대하여) ▲한예리(봄밤) ▲이혜영(파과)이 경합을 벌입니다.
특히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오정민 감독의 ‘장손’과 김상만 감독, 박찬욱 각본의 ‘전,란’은 각각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부일영화상은 지난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입니다.
한편, 제34회 부일영화상의 16개 부문 수상자(작)는 오는 9월 18일 오후 5시 유튜브 등 생중계를 통해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부일영화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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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4회 부일영화상 9월 18일 개최…영화 ‘하얼빈’ 최다 부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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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15:30:12
- 수정2025-07-25 15:31:57

제34회 부일영화상이 오는 9월 18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개최합니다.
부일영화상 측은 시상식 일정과 함께 시상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홍상수), ‘아침바다 갈매기는’(박이웅), ‘장손’(오정민), ‘전,란’(김상만), ‘하얼빈’(우민호) 등 5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우주연상에는 ▲이병헌(승부) ▲윤주상(아침바다 갈매기는) ▲현빈(하얼빈) ▲안재홍(하이파이브) ▲조정석(행복의 나라)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여우주연상은 ▲김고은(대도시의 사랑법) ▲심은경(더 킬러스) ▲오민애(딸에 대하여) ▲한예리(봄밤) ▲이혜영(파과)이 경합을 벌입니다.
특히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오정민 감독의 ‘장손’과 김상만 감독, 박찬욱 각본의 ‘전,란’은 각각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부일영화상은 지난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입니다.
한편, 제34회 부일영화상의 16개 부문 수상자(작)는 오는 9월 18일 오후 5시 유튜브 등 생중계를 통해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부일영화상 제공]
부일영화상 측은 시상식 일정과 함께 시상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홍상수), ‘아침바다 갈매기는’(박이웅), ‘장손’(오정민), ‘전,란’(김상만), ‘하얼빈’(우민호) 등 5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우주연상에는 ▲이병헌(승부) ▲윤주상(아침바다 갈매기는) ▲현빈(하얼빈) ▲안재홍(하이파이브) ▲조정석(행복의 나라)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여우주연상은 ▲김고은(대도시의 사랑법) ▲심은경(더 킬러스) ▲오민애(딸에 대하여) ▲한예리(봄밤) ▲이혜영(파과)이 경합을 벌입니다.
특히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오정민 감독의 ‘장손’과 김상만 감독, 박찬욱 각본의 ‘전,란’은 각각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부일영화상은 지난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입니다.
한편, 제34회 부일영화상의 16개 부문 수상자(작)는 오는 9월 18일 오후 5시 유튜브 등 생중계를 통해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부일영화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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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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