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재산 79억 원…지난해보다 5억 늘어
입력 2025.07.25 (17:06)
수정 2025.07.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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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79억 9천115만 원의 재산을 신고하면서 퇴직한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고위공직자 54명의 7월 재산 등록사항을 보면 윤 전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 3월 공개한 신고액보다 5억 1천3만 원 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대지 지분과 건물은 지난해보다 약 3억 8천만 원 올랐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이어 재산이 많은 퇴직자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 순이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고위공직자 54명의 7월 재산 등록사항을 보면 윤 전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 3월 공개한 신고액보다 5억 1천3만 원 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대지 지분과 건물은 지난해보다 약 3억 8천만 원 올랐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이어 재산이 많은 퇴직자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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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전 대통령 재산 79억 원…지난해보다 5억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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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17:06:10
- 수정2025-07-25 17:12:00

윤석열 전 대통령이 79억 9천115만 원의 재산을 신고하면서 퇴직한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고위공직자 54명의 7월 재산 등록사항을 보면 윤 전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 3월 공개한 신고액보다 5억 1천3만 원 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대지 지분과 건물은 지난해보다 약 3억 8천만 원 올랐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이어 재산이 많은 퇴직자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 순이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고위공직자 54명의 7월 재산 등록사항을 보면 윤 전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 3월 공개한 신고액보다 5억 1천3만 원 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대지 지분과 건물은 지난해보다 약 3억 8천만 원 올랐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이어 재산이 많은 퇴직자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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