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집라인 추락 사고 지도사 2명 입건
입력 2025.07.25 (19:35)
수정 2025.07.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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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련원에서 발생한 집라인(Zipline) 추락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련 지도사인 50대 남성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남원경찰서는 이들이 안전 조처를 소홀히 해 이용객을 다치게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남원희 한 수련원에서는 고등학생이 집라인을 타다 12미터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남원경찰서는 이들이 안전 조처를 소홀히 해 이용객을 다치게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남원희 한 수련원에서는 고등학생이 집라인을 타다 12미터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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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집라인 추락 사고 지도사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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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19:35:16
- 수정2025-07-25 19:43:36

한 수련원에서 발생한 집라인(Zipline) 추락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련 지도사인 50대 남성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남원경찰서는 이들이 안전 조처를 소홀히 해 이용객을 다치게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남원희 한 수련원에서는 고등학생이 집라인을 타다 12미터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남원경찰서는 이들이 안전 조처를 소홀히 해 이용객을 다치게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남원희 한 수련원에서는 고등학생이 집라인을 타다 12미터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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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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