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온열질환자 75명…14,000 마리 폐사 신고
입력 2025.07.25 (19:36)
수정 2025.07.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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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역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5월 15일부터 어제(24일)까지 도내에서 온열 질환자가 7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 29명, 강릉 12명 등입니다.
또, 6월 28일부터 어제(24일)까지 신고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규모는 14,000여 마리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에는 춘천과 원주 등 14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태백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시군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강원도는 5월 15일부터 어제(24일)까지 도내에서 온열 질환자가 7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 29명, 강릉 12명 등입니다.
또, 6월 28일부터 어제(24일)까지 신고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규모는 14,000여 마리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에는 춘천과 원주 등 14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태백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시군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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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온열질환자 75명…14,000 마리 폐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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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19:36:19
- 수정2025-07-25 19:37:14

강원 전역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5월 15일부터 어제(24일)까지 도내에서 온열 질환자가 7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 29명, 강릉 12명 등입니다.
또, 6월 28일부터 어제(24일)까지 신고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규모는 14,000여 마리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에는 춘천과 원주 등 14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태백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시군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강원도는 5월 15일부터 어제(24일)까지 도내에서 온열 질환자가 7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 29명, 강릉 12명 등입니다.
또, 6월 28일부터 어제(24일)까지 신고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규모는 14,000여 마리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에는 춘천과 원주 등 14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태백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시군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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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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